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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통합예수금, 결제일 환전까지 알아보기, 외화예탁금 자동매수 RP 유의사항까지 한번에 알아보기

it공작소 2024. 1. 29.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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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국내투자 뿐 아니라 해외투자도 활발한데요.

해외 주식의 결제일자는 국내 주식과는 다릅니다.

마지막으로 미래에셋의 외화예탁금 자동매수 RP 까지 알아볼게요

 

또한 미래에셋 증권의 통합증거금제도는 어떻게 운영되는지 꼭 확인해보세요.

미국주식 매수시 환율과 관계되어 매우 중요한 사항이 있습니다.

 

 

아래는 주식 매수 매도시  전 증권사 공통인 결제일자에 대한 내용입니다.

 

국내주식은  D+2 일 결제일입니다.

오늘 주식을 매수하면 계좌에서 결제자금이 빠져나가는것은 3일째인 
내일 모래입니다.

오늘 D
내일 D+1

내일 모래 D+2

 

즉, 국내 주식은 D+2 일날 자금이 결제되는 구조입니다.

만일 매도를한다면 D+2일에 매도금액이 결제되어 예수금을 출금할 수 있을겁니다.

물론 출금가능금액을 확인해야겠지요.  D+2일전에 다른 주식을 다시 매수했다면
담보로 일부가 잡혀서 출금금액이 달라지니까요.

 

 

그런데,

 

해외 주식을 거래할때는 조금 다릅니다.

 

해외 주식의 결제는 D+3 일입니다.

오늘 매수한다면 4일 후입니다.

 

여기서 미래에셋증권을 이용하신다면 미래에셋의 통합증거금제도를 이해하셔야하는데요.

계좌 전체에 통화예수금을 한 덩어리로 본다는것이에요.

 

잔고에 국내통화(KRW)와 미국달러(USD) 2가지만 있다고 생각해볼게요

대부분 해외주식을 매매하는 경우에 미국주식일텐데요 이와같이 2개통화가 있을겁니다

 

원래는 미국 또는 해외 주식을 매수할 경우 해당 통화로 환전 후 주식을 매수해야하는데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미래에셋증권의 경우 예수금에 원화(KRW)가 있다면 결제일에 자동으로 환전하여 매수를 하게됩니다.

 

즉 달러가 없어도 결제일에 한국돈을 자동환전해서 결제가 된다는것입니다.

 

아래는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통합증거금 제도에 대한내용입니다.

미래에셋 통합증거금 제도

 

 

 결국 매수시에는 국내주식 매수 시 원화가 부족하면 보유한 달러를 매도하여 결제일에 처리, 미국주식 매수시 달러가 부족하면 원하를 매도(환전) 하고 달러를 매수하여 미국주식예수금을 채워넣습니다. 이게 통합증거금제도입니다.

 

미래에셋 MTS의 매수화면을 보면서 설명드릴게요

아래와 같이 주문창을 볼 수 있어요.

1)전체현금, 2)통화  두가지 버튼이 핵심이에요.

 

 

 

통화 버튼이 거래하려는 통화의 매수가능금액입니다. 미국주식 매수화면이라면 USD 예수금을 기준으로 표시됩니다.

위에 화면에서는 USD 로 84 주 까지 매수할 수 있다는 말이네요.

 

전체현금은 통합증거금제도를 통한 모든 금액을 말하는것입니다. 84 주로 표시되어있어요.

즉, 현재 USD 달러만 있다는 말이되겠네요. 원화도 계좌에 있다면 전체현금은 84 초과하여 표시가 될것입니다.

여기까지 이해되시지요.

 

 

계좌에 USD 와 KRW 2가지 통화가 모두있다면?

위에 캡춰화면에서는 통화보다 전체현금이 많습니다. KRW(원화), USD(미화) 모두 포함되어

전체현금이 표시됩니다. 위에 예시에는 전체현금 84 주 통화 66주 입니다.

 

미국주식을 매수 시 통화버튼에 쓰여있는(66주)가  먼저 결제됩니다.  즉 USD 가 먼저 결제되는것입니다.

다른말로 통화에 숫자가  0 이 되어있어도 결제가 된다는 말입니다. USD가 없어도 원화를 가지고 있다면 가능하지요.

전체현금버튼 밑에 표시되어 있을거에요. 결국에는 원화를 달러로 환전하는 절차가 이루어지는것이지요.

 

이게 바로 통합증거금제도입니다.

 

마지막으로 최대 버튼은 신용까지 허용된 경우에 표시됩니다. 가장 높은 숫자가 표시됩니다.

위에 계좌는 전체현금과 최대 숫자가 같습니다. 따라서 미수없이 100% 증거금 증권계좌인셈이죠.

 

 

 

중요한 점은 매수시점에는 환율표시는 매수시 임시적으로 표시되는 당일 기준통화이며

D+3 일에 (결제일) 의 환율에따라서 재결제되는게 포인트에요.

 

결국 D+3 일에 환율이 급등한다 급락한다에 따라서 실제 결제금액은 차이가 날 수가 있어요.

1% 안밖으로 환율이 움직인다면. 특히나 매수금액이 크다면 환차손에대한 금액이 커질 수 있어요.

 

혹시  D+3일에 환율이 급등할것같다면 방법이 없진 않은데요.

미리 환전해두는것입니다.

 

미래에셋 증권에 환전 메뉴를 통하여 결제일전에 달러를 미리 바꿔놓을수가 있어요.

혹시나 통합증거금제도를 통하여 D+3일 결제일에 자동환전이 예약되어있다면

 

 

 

 

 

추가로 미래에셋증권 외화예탁금 자동매수 RP 에 대해서도 알아봅시다.

 

먼저, 외화예탁금 자동 매수 필수사항은 증거금 100% 계좌여야 합니다.

미수를 레버리지를 사용하신다면 설정불가합니다.

 

아는분들도 계시겠지만  원화에대해서는 잔고에 남은돈(예수금) 으로 CMA 자동매수하는

금융상품이 있는것으 아실겁니다. 장 마감 후 남은 예수금으로 CMA를 매수하여 이자를 지급하게됩니다.

이런 원화상품말고 달러에도 비슷한 상품이 있습니다

 

외와예탁금 자동매수 RP 입니다.

 

자동매수 금리는 2024년 1월 4.15% 로 매우 높은 금액을 주고 있는데요. 국내 원화의 경우 CMA는 3% 초반입니다.

이 글을 확인하는 언제라도 미국금리가 한국 금리보다 높을경우

외화RP는 언제나 한국상품보다 높은 금리를 보여줄것이라 확신하고요.

 

 

 

영업일 오후 4시에 자동매수가 됩니다. 자동매도시간은 새벽 5시 입니다.

만일 자동매수형RP로 외화를 매수했는데 당일 저녁에 미국주식을 사야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고객매도 가능시간을 보면 24시간 언제라도 매도가 가능하다고 나왔는데요.

 

외화예탁금 RP를 매수하더라도 미국주식을 매수하는데 문제가 없다는것입니다.

 

단, 16:50~ 17:10 분 그리고 23:50 ~ 00:10 분사이는 매도가 불가능하다고 나오네요.

매수와 이자 정산을 위한 시간입니다.

이 시간만 제외하고 매도가 가능합니다.

 

물론 이자를 받는 기준인 00:10 분 이후에 매도하면 하루 이자를 받을것이고

그 이전에 23:50 분 이전에 매도한다면 하루 이자를 받지 못합니다.

 

때문에 미국주식을 사기위해 RP를 매도하는 시간에 따라서 이자를 받을수도 못받을수도 있겠습니다!

잘 판단해서 매도하시고 해외주식을 매수하시면됩니다!